윤종규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14일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인 김&장의 상임고문으로 영입됐다. 윤 전 부행장은 지난 2002년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로 재직하다가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에 의해 국민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됐으며 지난해 개인금융담당부행장을 끝으로 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