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룹은 11개 계열사 임직원 6만8천여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헌혈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벌이기로 했다. 헌혈증은 백혈병이나 혈우병 환자 단체에 기증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작년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올해 헌혈 캠페인 외에 교통안전문화,장애인 이동지원,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