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국내 PEF 투자 운용과 관련된 계획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의 김치형기자 연결합니다. 국민연금의 국내 PEF 투자 운용방향과 계획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의 올해 PEF 분야 투자 규모는 3500억원입니다. 운용방식은 2개의 전문운용사를 선정해 위탁운용할 계획이며 이달 중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5월에 선정작업을 거쳐 6월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이 펀드규모의 50~70%를 출자해 최대지분율을 유지하되 다른 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전체펀드규모는 각각 3000억원 이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위한 기관은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한 사모투자 전문회사로 제한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은 사모펀드 투자가 기업지배를 목적으로 하고 공개시장의 전통상품에 비해 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고위험이 수반되므로 투자 추이를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투자대상은 중소기업이상 규모 기업의 바이아웃(Buy-Out)에 집중할 예정이며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국내 대기업도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 와우TV 뉴스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