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남중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진 45명이 오는 4월 말까지 자사주 약 10만주를 장내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TF는 회사 경영진이 기업가치 성장 전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조치라고 설명하고 이를 계기로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사 주식 갖기' 캠페인도 동시에 펼쳐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