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휴대폰결제 기업인 다날이 KT와 오프라인 회수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프라인 회수대행 서비스란 신문대금과 케이블TV 수신료, 주차요금, 공과금 등 지로로 납부하던 각종 요금청구를 KT의 전화요금 청구서에 합산해서 청구, 회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KT 집전화요금을 통한 회수대행 서비스 고객사 모집과 과금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다날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지불결제 대행업체 중 최초로 유무선 통합 청구대행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