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GB 하드디스크(HDD)를 내장한 스마트폰인 '슈퍼 뮤직폰'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슈퍼 뮤직폰 지금까지 출시된 뮤직폰 가운데서는 저장용량과 음질 등 여러 면에서 최고의 뮤직 기능을 극대화한 스마트폰입니다. 이번 슈퍼 뮤직폰(모델명:SGH-i300)은 10일부터(현지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고 있는'CeBIT 2005'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