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투자자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지수를 만들 수 있는 '마이 인덱스'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마이 인덱스'서비스란 투자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들을 모아 지수를 만든 후 종합지수나 코스피200, 배당지수 등 기존에 제공하던 벤치마크 지수들과 비교하면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위성 DMB지수와 같은 71가지 테마별 지수를 비롯해 삼성 엘지 등 국내주요 그룹을 하나로 묶는 그룹지수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 최명재 팀장은 "마이 인덱스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만의 고유지수를 만들어 투자하면 포트폴리오의 적합성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위험관리도 한결 수월해 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