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신형 스키드로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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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9일 운전자 편의성과 성능을 크게 올린 신형 스키드스티어로더를 개발해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스키드로더는 환경친화형 엔진을 장착했으며 조이스틱 레버 등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운전실 인테리어를 고급화하고 에어컨과 히터를 장착했으며 운전실 이중 고정장치 등을 적용해 운전실의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새로 개발한 스키드로더는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집대성한 것으로 현장의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