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에 대규모 '태양광전지 발전파크'가 조성됩니다. 남원시는 관내 부지 1만여평에 '태양광전지 발전파크'가 조성되면 하루 1만KW의 전기를 생산해, 관내 4천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현재 검토중인 이백면과 송동면 부지 중 한 곳을 확정해 2006년 초 착공하고, 2007년쯤 완공할 방침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