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오피스텔 전세가 이사철을 맞아 6개월만에 상승반전했습니다. 지난 2월 서울 오피스텔 전세가는 0.11% 상승한 가운데 중구의 상승률이 3.76%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마포구와 영등포구 양천구 등이 이었습니다. 반면 경기도 오피스텔 전세가는 공급 과잉으로 0.05% 떨어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