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SH&C생명보험과 제휴해 사고시 카드대금을 변제해주는 '베스트 신용보장서비스'를 내일부터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회원이 신한카드를 사용하다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카드 대금 결제가 어려워질 경우 이를 보험금으로 대신 납부해 주는 서비스습니다. 또, 고객이 사망이나 1급 장해를 당한 경우와 암이나 뇌졸중 등 주요 3대 질병에 걸린 경우 사고 시점의 카드 채무 잔액 100%를 변제해줍니다. 회사 관계자는 "월 카드 이용금액의 0.1%의 저렴한 보험료로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은 보험에 가입해 볼 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