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3월9일부터 23일까지 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공개매수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매수가격은 지난해 실시했던 가격과 같은 1만5500원이며 삼성증권을 통해 매입하게 됩니다. 씨티그룹은 지난해 옛 한미은행 주주들에 대해서 공개매수를 실시한바 있지만 여전히 1%미만의 소액주주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30일로 예정된 주총 이전에 공개매수에 나선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