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공간에도 웰빙 바람이 불면서 친환경소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건축자재나 페인트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포름알데히드가 두통과 알레르기,천식 등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어 친환경자재는 곧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항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나무와 사람들(대표 김은숙 www.나무와사람들.com)은 미국 캘리포니아 환경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승인을 받은 무독성 페인트를 엄선해 공급하며 친환경소재 보급에 앞장서는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세계적인 페인트 제조업체 'Dunn-Edwards'사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페인트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Dunn-Edwards'사의 페인트는 인체에 유해한 EG(에틸렌글리콜) 대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 원료인 PG(프로필렌글리콜)를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라텍스 페인트에 사용되는 용매제인 EG는 공기오염원과 독성성분으로 판정 받은 위험물질.피부와 눈,코,기관지 등 신체에 노출될 경우 구토와 호흡장애,장 등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PG는 식품과 음료,의약,화장품,세면용품 등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무독성 물질이다. 나무와 사람들이 공급하는 페인트는 지난 1983년부터 EG 대신 PG를 사용해온 Dunn-Edwards사의 수성페인트.무공해를 상징하는 'EG-Free' 제품이다. 김은숙 대표는 "다양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PG를 사용한 페인트와 EG를 사용한 페인트가 동일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며 "이미 주택과 아파트,사무실,학교,병원 등에서 널리 사용되며 친환경 제품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친환경소재 보급에 앞장서 온 나무와 사람들은 Dunn-Edwards사의 수성페인트 외에 FDA 승인을 받은 무공해 본드 'Tite bond'도 공급하고 있다. 강력한 접착력을 지녀 샌딩과 페인팅이 가능한 이 제품은 고급 가구의 무늬목과 고강도를 요하는 작업에 이상적이다. Tite bond와 함께 건축,가구,악기제조,DIY 등 산업전반에 필요한 모든 접착제를 구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유해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거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탄탄한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02)3679-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