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주식시장에서 재평가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전통적인 저평가 요인들이 해소되는 과정에 들어섬에 따라 지금부터는 재평가가 이뤄지는 종목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현 주가 수준이 역사적인 주가수익배율과 주가순자산비율을 밑돌고 있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성물산효성, 고려아연, 인탑스, 자화전자, 삼영전자등을 재평가 요서를 갖춘 기업군으로 꼽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