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21
수정2006.04.02 20:24
한국토지공사가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업단을 다음달 중으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백명 규모의 이번 사업단은 오는 7월말까지 행정중심 복합도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 공주지역의 토지보상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는 이와 함께 다음주내로 10명 내외로 행정중심 복합도시 준비단을 설치해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한 기본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