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반도체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 4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56메가비트 DDR(32Mx8 400㎒) 가격은 2.82~3.30달러(평균가 2.88달러)로 전날보다 1.53% 하락했다. 256메가 DDR(32Mx8 333㎒) 제품도 2.82~3.30달러(평균가 2.87달러)로 0.48% 내렸지만 256메가 DDR(32Mx8 266㎒)는 2.80~3.63달러(평균가 2.88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SD램의 경우 256메가(32Mx8 133㎒) 제품은 4.11~4.48달러(평균가 4.13달러)로 0.68%, 256메가(16Mx16 133㎒)제품은 3.65~4.48달러(평균가 3.69달러)로 1.27% 각각하락했다. 플래시 메모리는 4기가 제품이 1.41% 오른 평균 31.48달러, 2기가 제품이 0.71%높은 17.02달러를 각각 기록했고 2기가 제품은 8.08달러, 512메가 제품은 4.61달러로 전날과 같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