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A1광구 '쉐' 가스전의 두번째 평가정 시추에 성공했다. 이번 평가정은 첫번째 평가정으로부터 남쪽으로 3.8km떨어진 지점에 시추한 것으로 일일 가스 생산량이 9600만입방피트에 달했다고 대우인터내셔널은 전했다. 또 확인된 가스층 두께는 140m로 상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