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한국기업윤리학회가 선정하는 제3회 '기업윤리대상' 수상기업으로 공동 선정됐다. 기업윤리대상은 학회 소속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진이 매년 윤리경영에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1회는 교보생명이,2회는 유한킴벌리가 각각 수상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