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4주년을 맞은 동문건설이 올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웰빙 아파트를 가지고 지방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채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방시장을 공략하라! 동문건설이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철저한 기능성 아파트 구현'이라는 모토하에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문건설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소비자가 마감재를 선택하는 마이너스 옵션제와 황토방 아파트 등 웰빙 트렌드에 맞는 주거환경 조성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평면구조, 마감자재, 단지설계 등 기능성을 혁신하고 웰빙개념의 각종 편의시설을 배치해 지방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각옵니다. int> 김시환 상무...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올해 수도권과 지방세어 모두 4,074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려워진 시장환경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내부를 마감하고,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채택하는 등 소비자가 원하는 실용성 아파트로 승부할 계획입니다. 동문건설은 올해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6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