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이 정부차원에서 논의되는 등 제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물류산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물류네트워크를 선진화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시대의 요구에 걸 맞는 물류설비의 첨단화다. 하지만 국내 물류설비산업은 매우 낙후돼 있어 선진국에 비해 약 15년 이상 뒤쳐져 있는 게 사실이다. '구멍가게' 수준인 국내 물류설비산업분야에서 국가 대표 급 물류설비제조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주)한국OFA(대표 손정보 www.kofas.co.kr)가 바로 그곳이다. 지난 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최고의 기술' '최상의 품질' '최대의 고객만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물류저장설비에 관한 모든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마켓리더'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운송과 보관에 필요한 기본적인 품목부터 국내에서 유일한 전동랙 등 특화된 시스템까지 '토털물류설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는 물류시스템의 선진화를 앞당기며 지난해 매출 13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50명 남짓한 이 회사 임직원들은 작업현장에서,영업일선에서 올 매출목표액 150억 원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한국OFA의 주력제품은 전동모빌랙과 파렛트랙,중량랙,슬라이딩랙 등이다. 자동창고를 비롯한 기업체의 물류센터나 제품창고,냉동창고에 들어가는 부자재,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보관 및 관리하는 설비로써 재고관리와 보관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다. 지난 2001년 자동화설비를 갖춘 이 회사는 자동포밍과 샤링,분체도장 등 기존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함에 따라 인건비절감과 생산력?품질력 향상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 결과 (주)한국OFA는 업계최초로 벤처기업과 INNO-BIZ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KT마크,ISO 9001을 비롯해 다수의 실용신안 및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 한국물류대상에 이어 작년에도 한국로지스트학회 물류대상을 잇따라 수상한 손정보 대표는 "물류선진화가 곧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취약한 국내 물류설비산업을 선진화하고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핵심주자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