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동원EM(주)..친환경 '탄화수소계 탈기 세정시스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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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세정용 유기용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지난 1월에는 유기용제에 중독 돼 '다발성 신경장애'를 호소한 근로자가 집단으로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EM(주)(대표 최진열 www.dongwonem.co.kr)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세정효과가 뛰어난 '탄화수소계 탈기 세정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탄화수소계 세정용 탈기 초음파기술'은 폐수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최진열 대표는 "리드프레임을 'Reel to Reel' 방식으로 세정해 세정속도를 10m/min로 고속화하면서 세정효과가 뛰어난 것이 이 제품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한 폐세정제를 재생해 재활용하기 때문에'친환경 기기'로도 각광받고 있다.
완전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건비와 세정운영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
최 대표는 "국내에서 탄화수소계 탈기 세정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업체는 동원EM이 유일하다"며 "반도체부품과 전자부품,자동차부품 등 금속류 및 플라스틱류 정밀세정이 요구되는 곳에 특히 적합하다"고 말했다.
'탄화수소계 세정용 탈기초음파 기술'은 지난해 12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NT(신기술인증) 마크를 획득하여,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이 밑바탕이 돼 기기도입 시 구입가격의 25%를 정부가 보조해 주는 '특정물질 합리화기금'을 지원 받기도 했다"며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기술개발에 주력해 온 성과물"이라고 말했다.
회사수익의 10%를 R&D에 투자하는 그는 "세정기가 보편화 된 일본의 전문 인력을 R&D에 투입해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8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중기청으로부터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031)433-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