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포톤반도체에너지..태양광 국내최대 생산설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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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월 국내에서 유일한 태양전지(Solar Cell) 전문제조업체 (주)포톤반도체에너지(대표 이박일 www.psec.co.kr)의 창원 사무실에서는 작은 소동이 빚어졌다.
자사의 태양전지가 우수품질 인증(EM마크)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것.이 회사는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3Kw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스템' 연구개발 주관사업자로도 선정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경사가 겹쳤다.
태양전지는 21세기 청정 재생에너지로 불리는 태양광발전의 핵심소자로,대단위 태양광발전에서부터 가정용 주택 및 상업용 건물의 전력공급,휴대폰,노트북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공정에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주)포톤반도체에너지의 태양전지 생산용량은 연간 6MWp 규모로,이는 태양광산업이 매우 발달한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지역에서 최상위권 수준이다.
정부로부터 '3Kw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스템' 연구개발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생산 인프라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주)포톤반도체에너지는 정부의 강력한 보급 활성화 시책 및 시장변화에 발맞춰 국내 주택실정에 적합한 표준형 시스템 개발과 중대형 태양광발전소 시장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주)포톤반도체에너지의 성장이면에는 이박일 대표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한국 중공업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25년간 재직했던 그는 국내 최초로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장본인이다.
이 대표는 "국산기술을 세계화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최종 목표"라며 "이를 위해 석?박사학위를 소지한 우수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시설용량을 약 다섯 배 늘린 30MWp까지 대폭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킨 (주)포톤반도체에너지는 향후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수출산업으로서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파이오니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055)294-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