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 가격, 이달 안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최근 D램 가격 급락은 일시적 현상으로 3월부터는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D램 가격이 2월에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중국에 몰려 있는 대형 PC 업체들은 춘절 연휴에 가동을 중단한 반면 D램 업체들은 생산을 계속해 수급 상황이 일시적으로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은 또 "춘절 연휴가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지 PC 공장은 2월 중 3분의 1을 쉰 셈"이라며 "D램을 비롯한 메모리 수요는 아주 견조한 상태"고 덧붙였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