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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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가 바닥권을 탈출, 호전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경기회복을 전망하는 제조업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2천3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중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76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올라 두달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3월의 업황 전망 BSI는 73에서 87로 무려 14포인트나 급등, 경기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