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주요 회원국 가운데 실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30개 회원국의 실업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의 추정 실업률이 지난해와 올해 모두 3.5% 라고 밝혔습니다. OECD 회원국 평균치는 지난해 6.6%, 올해는 6.5% 이며 회원국 중에서는 폴란드가 가장 실업률이 높았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