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동작인식 센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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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휴대전화가 동작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동작인식폰에 들어가 나침반, 만보기, 네비게이션, 인명사고시 위치추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품으로 지금까지는 미국, 일본에서 전량 수입됐다.
삼성전기는 현재 5개 휴대전화 모델용 센서를 생산하고 있으며, 센서사업을 강화해 온도, 고도까지 감지하는 제품을 올해 안에 개발해 카메라 모듈과 복합할 계획이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