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000시대를 맞으면서 이제는 어떤 종목이 지수를 견인할까에 관심이 집중돼 있습니다. 증권가의 의견 류의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핵심은 우량한 저평가 종목을 찾는 것. (CG.대신,1000시대 유망주) -05,06년 연속 EPS + 성장주 -자산가치 우량종목 -PBR,PER 낮은 종목 대신경제연구소는 최근 자산가치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라고 말합니다. CG.대신경제연구소 유망종목 포스코 톰보이, 계룡건설, 동부제강,삼성테크윈,대원강업,한국제지,LG상사,삼양제넥스,현대산업개발, 태영, 극동도시가스, 중외제약,삼일제약, 효성,삼양사,코오롱유화,한국전력,고려아연, 대림산업 이들 종목은 저점 매수를 통해 장기 보유 전략도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G.대우증권 1,000시대 유망주) -EV/EBITDA 저평가주 -글로벌 경쟁력 보유 업종대표주 -주주 우대정책,고배당주 대우증권도 주가 1,000시대를 맞아 현금기준 영업이익 저평가종목과 고배당주를 꼽았습니다.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하이닉스와 휴맥스를 배당유망주로는 KT와 LG상사 디지털대성이 제시됐습니다. (CG.대우증권 유망주) 하이닉스, 휴맥스, 한성엘컴텍, 에스엔티모토닉,KT, LG석유화학, LG상사, 디지털대성, LG건설, 대구은행, 한국프랜지공업, 화천기계공업, 한국전력, LG산전, 신무림제지, 한진해운, 유성기업, 부산은행 동원증권은 외국인의 자금 유입으로 지수 1,000 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외국인 선호종목에 집중하라고 말했습니다. (CG.동원증권 1000시대 유망주) 외국인 선호주 관심 -삼성물산 동아제약 오리온 -에스원 한솔제지 크라운제과 -웅진코웨이 LG상사 현대증권 한국증시의 체질개선으로 외국인의 매수는 이들 종목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외 삼성전자 등 대형IT주와 증권 등 금융주에 주목하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LG투자증권을 유망주로 꼽았습니다. 주가 1000 시대에 다양한 투자전략이 제시되면서 지수를 선도할 유망주를 발굴하려는 노력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우티브이뉴스 류의성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