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서비스 전문기업인 삼성네트웍스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 룸에서 임직원 7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박양규 삼성네트웍스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 준 덕택에 지난 5년간 연평균 20%이상의 꾸준한 신장을 거듭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한 만큼 모두가 '내가 한다'란 열정으로 더욱 더 똘똘 뭉쳐 창립 10주년에는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