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성광벤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8억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218억원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했으며 순익은 49억원으로 1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