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강승안 사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순이익과 매출액 증가율이 모두 20%가 넘는 20-20 클럽에 선정됐으며, 이는 한국의 677개 상장사 중 20개 회사에 들어 가는 성과"라며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 회사와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강 사장은 "국내 10번 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의 3월 제품 발매를 앞두고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