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05
수정2006.04.02 20:08
CJ GLS가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합니다.
박대용 대표는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본격적인 해외물류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또 중국에 이어 해외 물류사업을 북미와 유럽지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선진 물류시스템 개발과 우수인재 양성 등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