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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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후반 안정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또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6원이상 하락해 1001원대까지 하락한 뒤 9시11분 현재 5원60전 떨어진 1002원90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월말 기업들의 네고물량과 함께 지난주 강력한 안정의지를 천명한 정부당국의 반응이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0.19엔 떨어진 104.85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