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법원이 두 차례 연기 끝에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46)의 아동 성추행사건 평결에 참여할 배심원 12명을 확정한 가운데 마이클 잭슨이 24일 변호인단의 브라이언 오스만(오른쪽)과 함께 샌타 바버라 카운티지법에 도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