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자산건전성 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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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는 재무건전성과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는 지난달 연체율이 전달보다 3.27% 포인트 떨어진 13.98%로 나타났고 대환 자산 규모도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56.7% 감소한 3조2천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올 상반기내에 한자릿수 연체율 달성도 가능해 내년 말까지 실질연체율을 10% 이하로 맞추기로 한 금감원과의 MOU를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