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앤씨가 태평양보다 높은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에이블씨앤씨의 고가 한방라인 '미사'의 호조와 성공적인 해외진출에 힘입어 앞으로 3년동안은 연평균 15%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외국인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다 3월 초 기관의 보호예수해제는 유동성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