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국순당의 목표가를 종전 1만 4천원에서 1만 9,4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박재홍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찹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백세주 병 단가도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매출원가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점을 상향이유로 제시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200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14.5% 상향조정한 304억원으로 올려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