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를 인수한 윤영달 크라운제과 사장이 빙과업체 인수를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껌 시장에 신규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한국경제TV에 출연해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국내 빙과사업이 양강 구도로 가야하며 이를 위해 동종업체 인수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이와함께 해태제과 공장에서 껌을 생산해 크라운 브랜드로 조만간 판매할 계획이라며 껌시장 진출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승용기자 sr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