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면적이 회복세를 보이며 작년보다 증가했습니다. 2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월중 건축허가 면적은 254만평으로 작년 동기의 204만평에 비해 2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1월 평균인 229만평에 비해서는 10.9% 늘어난 것으로 그동안 줄곧 감소세를 보여 온 건축허가 면적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라고 건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1월중 건축물 착공면적도 162만4천평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의 139만6천평에 비해 16.4% 증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