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올해 부품.소재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사업에 2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내용은 현장 애로기술에 대한 그룹지원 활성화와 연구인력 확충 지원, 해외 전문인력 활용 지원 등이며 기업이 지원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총사업비의 50%를 지원됩니다. 산자부는 많은 부품.소재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창원, 인천, 광주 등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이날부터 내달초까지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