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관, 올해 3가지 사업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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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은 올해 IT839시범사업추진, 디지털국력강화사업, 정보화역기능 방지 및 해소격차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광대역통합망 사업의 경우 올해 상반기중에 시범망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수도권, 부산, 대전, 광주 등 6개지역 총 1,35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진장관은 1단계로(04-05) 시범사업에 총 5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장관은 전자태그 시범사업과 관련해서는 올해 총 40억원을 투입해 전자태그 구축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잇는 신규과제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