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석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왼쪽)은 23일 박해춘 LG카드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 저소득근로자들이 신용(체크)카드로 민간복지시설 이용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