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2년 연속 흑자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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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사업자인 KT파워텔이 2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KT파워텔은 지난해 매출 1370억원, 순이익 99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로써 지난 2002년 3분기에 첫 흑자 기조로 전환한 이후 2003년과 지난해에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매출은 정규 인력(131명)으로 나눴을때 1인당 매출액이 10억4천만원으로 소규모의 인원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우량기업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 신규 가입자가 2003년에 11만2천명, 2004년에 13만2천명이 각각 증가, 누적 가입자가 30만명에 달하는 등 가입자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