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강세 수혜주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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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1,000원선 붕괴로 종합주가지수가 급락하는 가운데 일부 원화강세 수혜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표시 순외화부채가 많은 한국전력은 오전 9시 17분 현재 1.5% 상승 중이며,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은 고려아연은 1.3%오르고 있습니다.
외화자산이 거의 없는 반면 외화부채 비중이 높은 대상은 2.8%, 삼양사 1.5% CJ는 1.1% 각각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원화강세가 지속될 경우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고 달러 부채규모가 많은 기업 등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