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43
수정2006.04.02 19:46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일신창업투자사의 고정석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신창투 고사장은 최근 국내은행들과 더불어 글로벌펀드를 결성하는 등 국제 업무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오는 3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추대 받은 고정석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할지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