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홍콩 H-지수가 작년초 고점까지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21일 CLSA는 최근 원자재 가격 강세가 재연되면서 홍콩 H지수(중국 본토기업으로 구성)가 지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원자재에 대한 신중한 전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주로 구리와 원유를 중심으로 CRB지수가 1.4% 가량 추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홍콩 H지수가 파동이론상 모호하나 종목들 강세로 몇 주내 5020을 돌파한 후 지난해 1월 고점 5천440을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CL은 중기 모멘텀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4천750 이상에서 버텨야 한다고 진단하고 4,440을 중기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CL은 챠트상 페트로차이나,시노펙,지앙자이 구리,중국알루미늄공사,자앙수 고속도,후안엥 파워 등을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