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로하스 상품이 새로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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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앞으로 성공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려면 친환경적인 제품인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래상품의 특성과 기업의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교토의정서 발효로 선진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웰빙에 환경의 개념을 더한 '로하스(LOHAS)'적 상품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규제가 아닌 새로운 마케팅 기회로 인식하는 발상 전환과 함께 소비자들의 잠재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낼 수 있는 역략을 기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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