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남권 분양물량이 4천가구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강남권에서 분양예정인 단지는 총 25곳 4,199가구이며 이가운데 77.3%인 3,246가구가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단지로는 강동 시영1차와 잠실 시영, 그리고 잠실 주공2단지 재건축 등이 1천가구 이상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