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2일 오후 3시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연구기관, 학계, 언론기관, 기업체 대표 등 각계 지도층 인사를 초청해 '중소기업 정책금융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재웅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명활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금융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신용보증기금 중장기 발전방안', 연강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신용보증기금의 과제와 미래 사업방안 모색'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 밖에 토론 패널로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남상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김준경 KDI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 함정호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과 기업대표로 김한기 신신제약 사장 등 총 8명의 패널이 참석해 혁신선도형 기업, 유망중소기업 등 자생력 있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