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은 실명위기 환자 1백20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해주기로 했다. 백내장,녹내장,각막질환,망막질환,눈꺼풀질환,사시 등 수술로 시력 호전이 기대되거나 수술하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환자가 수술 대상이다. 병원측은 소년소녀 가장이나 무의탁노인,중증장애인 등을 우선적으로 수술해 주기로 했다. (02)361-6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