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로벌 경기상승시 가장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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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경기 선행주기가 상승전환할때 가장 먼전 반응하는 나라는 한국과 호주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우증권 이원선 애널리스트는 OECD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할때 소재와 반도체 산업등이 발달한 한국과 소재산업이 주축이 된 호주의 주가 반등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OECD선행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의 주가 상승은 저평가 회복차원을 넘어 추가적인 상승세로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과거 통계상 글로벌 저점확인 이후 특히 IT와 도소매, 건설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